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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도
과하게 조이지 않아, 활동성과 라인감을
동시에 챙긴 디자인이에요.
손등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하프 집업으로 답답하지 않으면서
목선과 쇄골라인을 예쁘게 살려줘요.
물에 젖어도 부담 없는 라이트한 기능성 소재로
약간의 텍스처가 있어, 단조롭지 않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고
중앙의 포켓이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가지는 래쉬가드에요.
모노키니와 함께 코디하면
“편안한데 예쁜”, “꾸안꾸지만 신경 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래쉬가드예요.
L 55반~66반분들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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